갤럭시 노트8을 구매 후 기본으로 증정된 케이스만 사용하다가 배그 모바일용 트리거를 끼우려면 케이스를 벗겨야되는 불편함이 있어서 얇은 케이스가 어디없나~하고 검색해보다가 맘에 드는 케이스를 발견하여 구매하고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제품인것 같아요!
[ # 글, 사진 및 이미지 ▶ 마시멜롱 # ]
[# 사진이나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
예전 같았으면 스마트폰을
확실하게 지켜줄 범퍼케이스를
더 선호 했겠지만 요즘들어선
얇은 그립감이 더 땡기더군요.
(꼭 모바일 배그 트리거 때문만은 아님)
검색을 해보다가 가격대비 괜찮아 보이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이름은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갤럭시 노트8 전용 케이스 입니다.
짠!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케이스와
그 옆엔 같이 구매한 C타입 충전 케이블.
충전케이블 또한 가격이 너무 착해서
캠핑가서 쓰려고 같이 구매했어요 ㅎㅎ
길이가 무려 3미터!
이것이 제로스킨 스키니매트 노트8 케이스입니다.
정말 얇더라구요.
기본적인 소재는 플라스틱 재질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 얇은 고강도 플라스틱 정도?
각 버튼마다 구멍이 뚤려있어요.
측면에서 봐도 정말 얇죠?
정말 정교하게 각 위치에 구멍이 나있습니다.
가격대비 퀄리티는 괜찮은것 같아요.
마감처리가 아주 깔끔합니다.
캠핑가서 쓰려구 구매한 C타입 충전케이블.
길이가 3미터라 유용할것 같더라구요.
가격은 이벤트 중이라 고작 1,800원!
정말 싸쥬?
자 이제 케이스를 노트8에 껴보았습니다.
아래부터 끼우고 위쪽에서 눌러주는게
잘 껴지더군요.
전원버튼 위치에 너무 정확하게 구멍이 나있어서
한번 놀래고
밑부분 또한 완벽하게 구멍처리가 되어있어요.
얇은 케이스는 밑부분은 거의
통으로 뚫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케이스는 다른 케이스들과
뭔가 다른 정교함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볼륨버튼과 빅스비 버튼 위치 또한
정확하게 뚫려있습니다.
가격이 8천원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마감처리가 정말 잘되어있네요.
케이스를 끼웠는데 낀듯 안낀듯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쌩폰 들고 다니는 느낌!
하지만 아쉬운점도 몇가지 있었는데요
모서리 부분이 기기와
딱 맞아떨어지지 않아서
먼지유입의 우려가 좀 있을것 같고
표면이 매끄러워서 조심해야겠더군요.
그래도 저는 대체적으로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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