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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멜롱/멜롱's 건강

겨울철 조심해야될 저온화상 원인과 증상

by 마시멜롱 2018. 11. 23.

안녕하세요 멜롱입니다. 진짜 이제 겨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추워졌는데요 아침기온이 영하 2도로 본격적으로 추워지고 있는 듯합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11월 말쯤부터 본격적으로 추워진다더니 사실이었네요. 오늘은 겨울철 발생하는 증상 중 저온화상에 대해 정보를 드릴까 합니다.

 

 

 

 

 [ # 글, 사진 및 이미지 ▶ 마시멜롱 # ]

 [# 사진이나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

 

 

화상은 꼭 고온화상만 있는것이 아니랍니다.

겨울철이 되면서 여러 난방기구들을

사용하는데요 45~70도에서도 화상을 입을 수 있어서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되는데요

저온화상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흔히들 겨울철에 많이 사용하는 핫팩이 있는데

이 핫팩 또한 저온화상을 입힐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특히나 젊은날 나라를 위해 고생하는 군인들이

많이 사용하는데요 핫팩을 맨살에 사용하면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저온화상의 원인은 뭘까요?

 

 

저온화상의 원인은

40~70도의 낮은 온도로 특정부위가 오랫동안

노출되면 발생하는 증상으로 특정부위의 혈액순환이 안되고

피부표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고온화상보다는 화상 면적은 작으나

3도화상으로 화상의 깊이는 깊은편이라고 하네요.

특히 난방비를 아끼겠다고

전기장판을 많이 사용하는데

전기장판에는 몸전체의 면적이 닿기보다는 특정부위가

닿는시간이 길어서 유독 저온화상 환자가

늘고있다고 해요.

 

저온화상을 조금이라도 방지하려면

꼭 얇은 이불을 전기장판위에 깔고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저온화상의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저온화상은 통증을 잘 못느낀다고 해요.

그래서 화상을 입은지도 모르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는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부의 갈라짐, 피부균열, 피부변색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화상을 입은 부위의 피부색이 회백색 또는 황색으로 변한다고하니

저온화상이 의심된다면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피부균열 증상이 심해지면

피부가 트는것처럼 갈라지고 심하면 괴사가 진행되어

피부색이 갈색이나 검은색을 띈다고 하니

꼭 오랫동안 방치하지 마시고

병원을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 오늘은 겨울철에 조심해야될 저온화상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좀 도움이 되셨나요?

기온이 내려갔다고 해서 너무 난방기기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옷을 조금더 두텁게 입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