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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멜롱/멜롱's 아이템

침실 가습기 추천! 오아 무드가습기 1000ml

by 마시멜롱 2018. 11. 27.

안녕하세요 멜롱입니다. 요즘 많이 건조해졌죠? 저도 자고일어나면 아침에 목이 칼칼해져서 마른기침을 하는데요 이번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니가습기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기능에 충실한 오아 무드가습기인데요 무드등 기능이 있어서 조명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좋은것 같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 # 글, 사진 및 이미지 ▶ 마시멜롱 # ]

 [# 사진이나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



건조해도 너~무 건조해서 미니가습기를

하나 장만했어요.


오아 무드가습기 인데요 가습기중에서

평이 매우 좋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짜잔!

침내 옆 협탁에 올려놓아도 여유가 있는 사이즈의

미니가습기 입니다.

간단하게 전원 연결하고 물넣고 켜면 끝!

참 쉽죠?




가습기는 켤때 분무가 되는쪽을 얼굴쪽으로 놔두면

안 좋습니다. 참고하시길!





가습기의 뚜껑을 열고 알맞은 양의 물을 넣어줍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분무가 잘 되지 않기때문에 적당량 넣어줍니다.

1000ml 이기 때문에 절반만 넣어도 잘때 켜두면

아침까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는 터치식이라 깔끔한 편이에요.

삑! 하는 소리가 들리면 작동이 됩니다.

터치가 그렇게 예민한편은 아니네요.


제일 오른쪽에 전원버튼이 있으며

시간은 3시간, 6시간, 무제한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제일왼쪽은 무드등 스위치 입니다.

가운데 버튼으로는 분무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3시간에 LED불이 들어오며

3시간 작동 후 정지됩니다.





사진상에는 잘 안보이지만 두번째인 6시간에 LED불빛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전원버튼을 두번 누르면 됩니다.





전원버튼을 세번누르면 직접 끌때까지 작동합니다.





다음은 무드등을 켜볼까요?


무드등 버튼을 한번 누르면 여러가지 색상으로

자연스럽게 변화하며 작동을 시작합니다.




오아 무드가습기의 무드등 컬러는 다음과 같아요!




레드컬러

무드등 버튼을 누르면 처음엔 약간 불빛이 약한,

두번 누르면 불빛이 강해집니다.


컬러마다 강약조절이 됩니다.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컬러로

틀어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흰색은 너무 밝기때문에 1단으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작동중에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물방울이 위로 통통 튕기며 수증기가 발생합니다.

초음파로 작동하는 원리인데

정확히 어떤원리로 수증기가 생기는지는 모르겠지만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ㅎㅎ

소음은 그렇게 큰편이 아니고

잘때 듣기좋은 물소리가 들립니다.

밖에 비가오다가 살짝 멈출때쯤 들리는 소리??

그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바로 얼굴옆에 두고 사용중인데

화이트 노이즈 효과로 저는 잠이 잘오는 효과를 보고있어요.





분무량은 자고일어났을때 목이 건조하지 않을만큼

잘 나오는편입니다. 너무 과하게 나오거나 하지는 않으니

지금 현재 침실에서는 딱 쓰기좋은 가습기 인것 같아요.

곧 이사를 가는데 이사를 가서도 침실에서 사용 할 생각입니다.


요즘 건조한데다가 미세먼지도 많은데

집에 가습기 한대 놓으실 생각이시면

오아 미니 무드가습기 추천드립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