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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어플/멜롱의 게임통

라스트 데이 온 어스 : 서바이벌 생존게임 중에 최고!!

by 마시멜롱 2017. 6. 4.

여러 게임장르 중 단연 최고인것은 역시 서바이벌 생존게임 아니겠습니까? 뭔가 바쁘게 지속적으로 플레이해야되고 없던것을 만들어내고 개척해 나가는 것이 참 인상적인 게임장르인것 같아요. 오늘은 현재 모바일로 출시된 생존게임중 제일 최고라고 생각하는 라스트데이 온 어스 라는 게임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 # 글, 사진 및 이미지 ▶ 마시멜롱 # ]

 [# 사진이나 이미지의 일부는 퍼온것도 있음을 밝힙니다 #]

(제 로고를 한번 만들어 봤어요~ 괜찮나요? ㅎㅎ)

 

 

▶ 생존게임의 끝판왕 : 라스트 데이 온 어스

 

 

여러분! 멜롱입니다! ㅎㅎ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오늘 포스팅 할 모바일 게임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생존게임의 끝판왕이 될것같은

"라스트 데이 온 어스" 라는 게임입니다.

 

좀비로부터 생존해야 하고 야생동물로부터 자신을 지켜야되며

재료를 모아 도구를 만들고 건축까지 해야되는 엄청난(?) 게임이죠.

 

게다가 그래픽도 훌륭해서 이게 진정 모바일게임인가 싶을 정도로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하지만 언어가 영어라....ㅠㅠ

게임을 많이 접해본 분들이라면 뭐 그냥 대충 이게 뭔지 감이 오는정도라

진입장벽이 그리 높진 않아요~ㅎㅎ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 생존의 시작!

 

 

 

타이틀 화면부터 참 맘에 드는 스타일!

 

 

 

 

서버선택창으로 인해

1인 게임이 아닌 온라인 게임이라는것을 알 수 있어요. 기대가 됩니다!

 

 

 

 

벌거벗은 임금님 같은 포스로 등장!

팬티 한장만 입고 있는게 참 초라하네요..ㅠㅠ

 

 

 

 

게임에 들어오자 마자 유료상점부터 훑어보는 센스! ㅎㅎ

 

 

 

 

다음은 옵션설정 창 확인! 언어는 공교롭게도 잉글리시 밖에 선택이 안됩니다. ㅠㅠ

하지만 수년간 단련해온 게임력(?)으로 대충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아요.

 





 

 

▶ 생존도구 살펴보기

 

 

 

생존도구 목록창에서 여러가지 생존도구를 만들 수 있어요.

물론 재료가 있어야 겠죠?ㅎㅎ 열심히 레벨을 올리고 재료를 모아서

생존에 유리한 도구들을 만들어 봅시다.

 

 

▶ 채집과 사냥, 그리고 조사

 

 

 

기본적으로 맨손으로 채집할 수 있는것들을 수집해줍니다.

작은 풀, 작은 열매, 작은 돌덩이 등등을  수집 할 수 있어요.

 

 

 

채집중에 좀비발견!!! 이녀석 거리가 가까우면 다가오니 좀 무서워요.

체력은 40인것으로 확인!

 

 

 

 

맨손으로 때려잡아 줍니다!  뚜까뚜까!!! 원펀치 쓰리 강냉이다 임마!

 

 

 

 

처음 시작했던 지점에 차량을 조사해서 칼과 점퍼를 얻었어요.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

(순식간에 패션 테러리스트로 변신! 팬티 어쩔....)

 

 

 

 

맨손으로 때려잡을 때보다 훨씬 강려크 하군요!!

아! 이 게임은 17세 이상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라 다소 잔인한 연출도

포함되어 있다는점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야생동물도 사냥할 수 있습니다. 사슴을 잡기 위해선

일반적인 뛰어가기로 다가가면 안됩니다.

 

밑에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슬금슬금(?) 모드와 뛰어가기 모드 아이콘을 이용해서 슥하고 쇽!

 

 

일반적으로 다가가면 절대 사슴을 잡을 수 없어요. 겁나 빠르게 도망갑니다..ㅎㅎ

 

 

이렇게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한방에 쿡!

게임 참 잘 만든것 같아요.

 

 

 

사슴을 잡으면 고기와 가죽을 얻을 수 있어요.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거나 옷을 만드는데 필요하겠죠?





 

 

 

▶ 건축물 만들기와 밭에 작물심기

 

 

 

재료를 모아 주인공의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어요.

나무를 모아 집을 지어보도록 하죠.

 

 

 

 

생존지 주변에 나무가지들을 주으러 다닙시다!

중간중간 캐릭터가 목을 말라하거나 허기져하니 주변에서 수집한 열매같은걸

먹어주면 해결되니 안심해도 됩니다.

 

 

 

자 이제 시작지점 쪽으로 돌아와서 베이스캠프(?)를 만들어 볼까요?

 

 

 

 

바닥을 깔고

 

 

 

 

벽을 세워서

 

 

 

 

짜잔!!! 완성!!

다소 허접하지만 꽤 안락한 보금자리가 완성 됬네요. ㅎㅎ

 

 

 

도구창의 생존도구를 만들기 위해선

락(?)을 풀어야되는데 이미지 상단 중앙에 톱니바퀴 같은 포인트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이템에 느낌표를 제거해주면 재료를 사용해서

제작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거죠.

 

일단 밭과 가방을 우선적으로 락 해제 할껍니다.

 

밭은 꾸준한 식량을 확보하기 위함이고 가방은 인벤토리를 확장하기 위함이죠.

(체계적이죠? ㅎㅎ) 뭐 제 방법이 틀릴수도 있지만 일단은 해보는거죠 뭐!

 

 

 

가방을 메고 다니게 됬네요. ㅎㅎ 그 와중에 팬티 참....거슬리네..ㅠㅠ

 

 

 

 

상당한 하이패션을 한 채로 집(?) 앞마당에 밭을 만들어 줬어요.

 

 

 

 

밭에 작물을 심는 방법 입니다.

씨앗을 드래그해서 심어주면 한시간 뒤에 당근이 뿅! ㅎㅎㅎ

 

하필 당근이라니.....저는 당근이 싫어요...ㅠㅠ 하지만 게임속 캐릭터의 생존을 위해서..

어쩔수없이 재배하도록 하죠.

 

 

 

 

 

당근이 자라는 시간동안 저도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잠시 게임을 꺼두는 걸로! ㅎㅎ

 

 

▶ 앞으로의 플레이가 더 기대되는 생존게임

 

 

잠깐이지만 "라스트 데이 온 어스" 의 초반 플레이를 해본 결과

엄청 다양한 게임을 접해본 경험으로 봤을때

초반부터 이렇게 몰입도가 있는 게임은 참 간만에 하는것 같아요~ㅎㅎ

게다가 여러가지 컨텐츠 요소가 많아서 앞으로의 플레이가 더욱더 기대되네요!

 

요즘 그저그런 복사/양산형 게임에 지치신 분들께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영어 유치원생 수준인 저도 아무렇지 않게 플레이가 가능한걸 보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별 막힘없이 즐기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럼 이만! 멜롱이었습니다! 빠빠이!